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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계학의 역사(스티븐 스티글러) 요약 #8
(p.34-35)
2부 1830년대 이후의 사회과학과 통계학
(2부-2) 사회과학
당시에는 사회와 인간에 대한 통계 결과가 '신의 섭리'의 결과라고 생각했다.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프로이센의 성직자 쥐스밀히(1707~1767)가 [신성한 질서]라는 책을 출간한 데서도 엿볼 수 있다.
이러한 생각은 18세기 뿐 아니라 19세기에도 나타난다. 차이가 있다면 원인을 '신'이 아니라 '사회'가 어떤 원리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했다. 이렇게 생각이 변한 원인은 사회 이론을 '과학화'하려는 시도에서 나왔다. 사회이론을 과학화하여 '사회과학'을 추구한 것이다.
요약일 : 2019/12/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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